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4조5693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시흥 mtv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.
화성테마파크는 축구장 560여개와 맞먹는 418만㎡ 부지에 2026년 부분 개장 후 2031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리조트와 호텔, 쇼핑몰 등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.
또한 인근 백미리에서 내년 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유스호스텔은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실, 수영장, 숙소, 대강당 등 체류형 관광과 청소년 레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.
뿐만 아니라 반달섬에 신설 예정인 마리나항은 서핑, 카누 등 상위 1%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해양레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교각 중앙에 대관람차를 설치해 전망용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송산~시화교량과 수상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을 약 21km의 시화호 뱃길까지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.
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로 조성중인 거북섬은 약 3만2530㎡의 규모로 연 관광객 약 200만명 유치 목표로 2025년까지 단계별로 오픈 될 예정으로, 화성국제테마파크와 함께 완성되면 연간 2,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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